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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건소 철분제 기사가 있네요.. 기사의 내용대로 많은 임산부들이 혈세로 지원되는 철분제를 지급 받고도 못미더워 복용을 해야할지 말야야할지 고민 한답니다. 공짜로 지급하는 보건소 측이나 공짜로 받는 임산부가 공짜니까 하는 심리로 자세한...

지요?(저 밑에 4021 글입니다) 제가 첫째때 2일 늦었다고 철분제 못 받아서 이번에는 받아볼려고 전화했었더니 남구 보건소에 철분제 받으러 가려고 하는데 뭐가 필요하냐니까. bpd인가 뭔가 병원에서 받아오라는거.... 하도 열 받아서 보건복지부에 뭐라...

보건소철분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보건소 산전검사 받으러 갔다가 맘스앙팡인가? 암튼 잡지책을 봤는데 보건소에서 주는 철분제는 천연색소가 아니라 타르색소라고 하더라구요 헤모에이큐이던데 보건소에 물어보니 자기들도 헤모에이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한달은 복용했는데.. 정말 짜증나고 어이없고 화나요.. 한푼이라도 아껴보자고 보건소까지 가서 철분제 받아온 나 자신에게 화나고.. 에휴.. 뭘믿고 먹어야하나 싶고 --;; 뉴스 검색해보니 식약청측은 정말 어이없고.. 회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