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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ㄴ 전 후 후후

이른 아침 한쪽에다 둔 틸리종이를 보겸이가 들고오더니 분해를 하기 시작 합니다. 차분히 시간이 여유로울때 하고 싶었지만 이미 손을 댔기에 시작 해 봅니다. 주제가 재활용 ♻️ 다시 사용하기 이다보니 모든걸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체험가서...

보겸이네는 날씨 좋은 날 상당산성으로 가을을 느끼러 산책 다녀왔어요 ᰔᩚ 알록달록 물든 낙엽잎도 모아보고, 갈대도 보고, 가을 바람도 느끼며 간식도 먹고 왔답니다 ☺️ 산을 오르는길이 힘들었을법도 했을텐데 끝까지 씩씩하게 다녀온 우리 보겸...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할머니 음식 다 사고 돈 존나 드리고 장사 안되는 식당가서 몇백인분 결제하고 노인분들 드시라하고 이런 컨셉 해외에서 ㅈㄴ 먹히잖아 우리나라 해외 어디서든 먹히는 기부 컨셉이라 보겸이 아니라 누가 했어도 성공했을듯

맛있게 익은 꿀고구마를 매셔로 푹푹 으깨서 생크림과 쉐키쉐키해서 달콤한 시럽을 적신 1층 케이크시트위에 가득가득 채우고 2층케이크시트에는 생크림과 바나나를 쌓은 다음 생크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케이크의 윗면에 바나나 망고 각종 베리를 얹은...

아직 알고리즘 교육 덜된 계정으로 숏츠보고있어가지고 저딴거 뜨는데..보겸인줄몰랏음.....

개인채널로 구독자 860만 ㄷㄷ

여름방학동안 보겸이는 구내염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어요. 비록 멀리 여행은 못갔지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보충했어요. 지금은 다 나아서 완치판정 받고 이제 내일부터 등원합니다! 형아는 주사 따위에 흘리는 눈물은 사치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