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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07:15) 【출발일시】 25년 01월 30일 토요일 요일 【일정안내】 {산행코스} ▶경주남산코스: (07:30출발)옹심이칼국수 ⇨ 약수골 ⇨ 남산 금오봉741.2m▲ ⇨ 약수골 ⇨ 옹심이 칼국수하산 (거리왕복4km) 09:30하산 ▶ 보경사주차장⇨문수봉⇨삼지봉(정상...

가보려고 발걸음을 그쪽으로 향했다. 큰스님을 모시고 청하 보경사에 갈 때, 저기가 우리 고향이고 저 산이 비학산이라고...바라다보았지 가본 적은 없다. 가는 길에 ‘비학산 칼국수’라는 간판이 보이기에 들어가 보았다. 큰스님 고향이 가까운 곳에...

내려와 칼국수 명인 과의 로컬 대담 ㅋ 칼 국수 한 그릇 쓱삭 하고 칼국수 명인님과 이지방 사투리 로 대담을 합니다 꼬부라진...에 칼국수를 밀던 우리 엄마의 모습이 그 할머니의 모습 위로 오버랩 되 오더 라구요 ㅜ 이상 보경사 산책 길 의 복매 였습니다

타고 천안시내를 둘러서 회원분들을 태우고 3시간여를 달려서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하고 보경사로 들어가는 상가지역을 지나 보경사 일주문안으로 들어선다, 예전만큼 칼국수를 직접 손으로 만드시는 할머님들이 많이 안계신다, 나중에라도...

환상의 궁합 막걸리 마신 다음날 머리가아파서 싫어하는데 요...더덕동동주는 한사발을 먹어도 속도 머리도 안아파서 저도 자주 마셔요 거기에 산채전을 같이먹으면... 비오는날 생각이나 한잔씩 하죠ㅋ 국물이 개운한 칼국수 그리고 얼음그릇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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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외터미널 도착... ▲포항시외터미널 도로건너편에서 시내버스 510번을 타고... ▲보경사주차장... ▲상가를 지나... ▲칼국수만드는 할머니... ▲계속... ▲여기도 칼국수... ▲일주문...지나면 매표소...오른쪽 도로따라 진행... ▲철조망이 계속...

환부역조, 행화첨간으로 양반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닌 모양이다. 예의 범절을, 법도를 쪼매 아는 것을 보니... 보경사에 도착해서 버섯 칼국수로 시장기를 때웠다. 주인 아저씨가 공짜로 동동주 한 잔 따라 준다. 속이 확 풀린다. 식당 이름이 뭐였더라...

오니 저마다의 수원이 담긴 연등이 아름답게 걸려 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니 온몸이 뻐근하다. 보경사 입구식당마다 할머니들이 칼국수를 열심히 밀고 계시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 다음에 와서 한그릇하기로 마음 먹고 울진으로 향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