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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 곡우 조순배 마음 허약하고 외로움 커지니 하늘나라 엄마 그리워지네 마음 바로잡고 마음모아 힘든이웃 도움주고 싶어라 부족함 없으나 하고싶은 모든일들 놔두고 딴길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엄마와 함께하는 사람 부모에 효도하고 아낌없이...

엄마를 아픔없는 편안한 곳으로 보내드렸어요. 엄마...보고싶은 울엄마♡♡♡ 너무 울었어서 그런지... 눈밑이 떨리는 요즘입니다. 해생이 아빠가 사다준 바나나가 식탁에 있네요.엄마 전화받고 목포에서 입석으로 기차타고 올라왔던 고마운 울딸 외할머니...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 떼러가는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부산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신문잡지 옥수수...

근데 아빠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 선택을 항상 지지해줌ㅋㅋㅋ내가 엄마말 안들으면 호적 팔 것 같이 굴면서 나보고 애가 왤케 무기력하냐 하고 싶은거 누가 하지말랬냐 ㅇㅈㄹ

이연미 / 2022《한강문학》가을호(29호)신인상 당선작 시 부문 / 보고 싶은 엄마 외 1편 보고 싶은 엄마 이 연 미 엄마가 돌아가신지 15년이 되었다 엄마를 생각하면 무언가 목에 걸린 듯 아련하게 남아있는 엄마의 빈자리 엄마를 생각하면 늘 목이 메어...

관계가 좋았어요 때론 엄마보면서 나도 엄마처럼 사랑주고 받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엄마가 매일 보고싶어요 특히 좋은 일이 생길때면 더더욱 엄마가 생각나요 어버이날에 이젠 꽃드릴 엄마가 안계시다는게 마음이 안좋아요 좋은...

ㅎ 고마워라 ~ 그래그래 엄마가 좋아하실거야 몃년전 의성장날 꼬장주우에서 (25000 ) 꺼내 사주신 연꽃이랍니다 엄마 엄마가 보고싶은 ~ 장마로 간간이, 비가내리지만 마음만은 밝고 화사하니 ~ 지내시면 좋겠어요 ㅎ 오늘도 행복한마음 되시어요 ~💕 사랑...

말밖에.. 올해 진짜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많고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얼른 졸업 갈기고 한국 가서 엄마 밥먹고 싶은 맘뿐이잔아.. 1년 뒤 한국에서 취뽀 잘해서 용돈 많이 드릴 예정 그냥 가면 섭하니까 점점 한겨울이 되고 있는 토론토...

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돌아가시기전 나 가면 화장후 훨훨 날아다니게 산에 뿌려주련ᆢ 화장후 서대문 안산에 뿌려드렸어요 오늘은 엄마가 보고싶어 안산에 다녀왔어요 엄마 잘 지내지?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