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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 , (4년동안 중국할머니로 오신 하나님아빠 이야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 만나고 나서야 , 할머니는 한국말을 전혀 못 알아 들으시고 , 돈을 거슬러 주시는 것도 서툴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단지, 할 줄 아는 한국말이라곤 , 당근~ 감자~ 고구마~ 양파~ 야채이름 정도였어요. 천 원짜리 , 오천 원짜리 , 돈을 준비해 놓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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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가끔은...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치도록 보고픈 사람들 늘 그러한 부족한 1%로가 아쉬운 사람들 홀로 인채로 그리 살아가는게 인생이란걸 삶을 그리 오랜...살포시 입맞춤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신가요 ............ 살다 보면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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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시적 담론과 독백의 차이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해서 ‘보고픈 이 마음 주체를 못하’는 그리움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그는 ‘뜨거운 눈물’과 ‘허기진 그리움’이 서로 대칭을 이루면서 ‘금세 어디론가 사라져’ 가는 사랑의 애환이 세월 속에 묻혀지고 있다. 이밖에도 세월과 연관된 작품들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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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녀 봄호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보고픈 사람이 그립고 바다를 보니 눈물이 난다 왜... 가슴속에서 내려놓지 못할까? 당신과 나 다른 세상에 있건만 그리운 건... 이젠 서로 놓아주자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그 이름은 어머니 정유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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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진우도 202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장을 만나고 재단법인 이사회 때도 본다. 시인이 된 엄 교장은 문인회에서 가끔 만나 인사하는데 처음은 누군지 몰랐다. 그사이 많이 지났고 늙어 못 알아봤다. 팔팔하던 사람들이 나이 드니 저리 변해갔다. 말투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북쪽 억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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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31일 (토)출석부 201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저 마주보며 서로의 눈빛으로 그동안의 쌓인 그리움 새록새록 피워내며 이 하루를 그대와 보내고파진다.... 조용히 흐르는 가슴의 대화만으로도 행복해질 당신을 만나고 싶다..... 1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보고픈 사람 만나보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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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인의 2시간의 돌리돌리 부제:엉덩이투혼 201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장이라도 보고픈 맘이 큼 그래!지금이야!나간다 무조건 나간다 무조건! 엄니에게 나 자유의 시간을 달라! 엄니 그러라하심...한적이있음) 적잖이 당황;;;거짓말을 잘 못하는 본인 하!하하!파..파칭코?그게 뭐더라?아 그 구..구슬 게임인가?뭐..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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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나, 산맥이도 파트너를 ~ 201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 보고픈 남동무 계시든지.. 괜찮은 놀이터를 탐문하고 있는 분들 계신다면 검증된 인물(ㅎ) , 산맥이 당골하기로 맘 먹은 이곳을 한번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금이매 국수 하나라도 칼찬게 좋은 사람, 디리따 눌러 넙뜩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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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19암자 순례산행(12.5.27....235매)....압박 심함 ㅠ.ㅠ 201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곽을 파악한후 걸어 보았지만 암자와 암자 사이를 갔다가 되돌아 나오는 거리를 최대한 단축키 위하여 사잇길로 접어들어 진행한 경우가 있었으며 자장암에서 사명암으로 넘어가는 등로를 확인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순례 산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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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금요일- 봄비 내리는 날 보약밥상- 2011.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만나고 싶어 한것이 벌써 6년은 됩니다. 이게 그 친구의 열매인데 9월에 이렇게 구슬같은 열매가 달립니다. 이 친구를 만난것이 4년전 함백산정상에서 만났는데 봄에 꽃이 필 무렵에 한번 가야지 한것이 잘 되질 않아서 그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