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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전기톱으로나무를썰어국끓여서보글보글게임을하며컴퓨터앞에서컵라면을후룩후룩마시는 소리와 함께 강림한 츄릅입니다.[<림] 단지 그냥..야마언니가 있어서 왔어요.ㄱ-[<님 왜사센] 우리 쎈쓰있으신 잇힝야마언니야 께서 한마디![<님] 님...

이때, 물 표시선보다 약간 더 넣어야 될것같아요< 그 물을 팬에 붓습니다. 물이 끓기 직전에 컵라면을 넣습니다. 스프랑 같이< 보글보글보글보글ㅡ 거의 익었다 싶을즘에 불을끕니다[여기선 스킬이고 테크닉이고 필요없습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떄려...

봐라봤더니 금방 담은 맛있는 김치 한뭉치 봉다리에 담아준다 ㅎㅎ 봉다리에서 그릇에 넣는데 구수한 냄새가 어찌나 좋은지 컵라면 보글보글 꾾는물에 담가서 먹었더니 이 맛 완존 꿀 맛이당 넘 맛있떠 아줌씨 김치 솜씨가 일품이라 엉딩이라도 토닥거려...

원본 메세지] --------------------- 이런 비가 오는날은 뜨거운 컵라면한사발 땡기지않나요? ㅎㅎ 비맞으며,, 컵라면사와서 보글보글 끓는물을 부어놨습니다,,만족 후후 열분들은 어때요? 한사발 땡기실래요? ㅋㅋㅋ 아참 한가지더 만화책 한권 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