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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여행자~~~너무 운치 있지 않나요~~~ 선착장에 도착하여 차로 20분쯤 달려 보길대교를 지나 드디어 보길도에 도착 우리는 가장 중요한 숙박 문제를 해결 해야 하기에 민박집이 많은 해수욕장(통리해수욕장과 중리해수욕장) 근처로 이동 길거리 간판...

그러나 메뉴가 나오자마자 가격 생각은 금세 사라졌다. 무엇보다 살과 알이 꽉 찬 암게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짜지 않고...그러나 끼니마다 매번 몇 만 원씩 지불하고 음식을 사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보길도의 민박집들에서도 혼자 온 여행자...

부근에는 민박집들이 즐비하다. 하룻밤 묵어가기에는 그만인 곳이다. 적자봉 아랫마을 부용동은 깊은 산중인 듯싶다. 이곳에서는 동천석실과 낙서재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다리를 건너 오솔길을 따라 20분가량 오르면 동천석실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가 있다. 내가 힘들여 운전을 해서 회원들과 맛있는여행을 진행하는 진짜 이유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평가받는 장흥토요시장은 10년전 카페에서 장흥한우 삼합을 먹기위해 맛여행으로 회원들과...

주차장(보길면 부황리 보옥마을) 보족산 산행은 보길도청정식품 곁에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된다.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멸치까지 바리바리 사가지고 왔다. ▼ 직판장 뒤편으로 70~80m정도 걸으면 ‘뾰쪽산 민박’이 나온다. 산행들머리는 민박집...

전통시장에서 광어회를 샀다. 한 마리에 50,000원.. 어느 곳이나 가격이 비슷했다. 좀 비싸다 싶었지만, 4명이 먹어도 남을 정도였다. #노화전통시장 #맛집추천 숙박은 보길도 게스트하우스를 찾던 중, 예송리 해수욕장 주변에 깨끗하고 스파가 있는...

좋다. 보길도의 음식점들은 거의 다 청별항에 모여 있다. 예송리해수욕장 예송리해수욕장은 작고 동글동글한 조약돌이 깔린 해변이다. 활처림 길게 휘어진 해변이 해변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예송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언덕 길가에 있는 전망대...

시골집 그대로 한적한 분위기다. 절 운영을 함께 하는 노부부가 민박집 앞에 나란히 앉아 혹시 있을지도 모를 손님을 기다리고...웃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네에서 묵기로 한 우리는 가격 절충도 잘 끝내고 만족스럽게 여장을 푼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물어 가격도 흥정하고 주변을 돌아보려고 했다. 형제바위. 해변에는 기암괴석이 많아 보기도 좋았다. 이 작은 섬은 "맵섬"이라고 한단다. 그냥도 멋있지만 일년에 딱 4일(2월달에 1일, 10월 말에 3일)에 저 바위와 바위 사이에서 해가 뜬다고 한다.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