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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잠옷으로 갈아 입으려 하는데... 벌컥//////////// "야!!!!!!!!!!" "어머>_<" 내가 그렇게 윗도리를 살짝 벗어 놓고 있는 타이밍에 교복바지를 붙들고 내방문을 벌컥 열어버린 혜성이 "...........-0-............" "뭐해???????????빨리 문닫아...

붉은 핏 방울 이 튀어 있었다.뒤 늦게 온 담임선생님도 아이들 못지 않게 놀린 기색이였다. 곧장 선생님이 결창서에 신고하였고, 로리의 집으로 경찰관들이 수사에 나섰다. 그날.. 경찰들이 본것은 로리릐 피범벅이 된채 내장과 뼈들이 사방으로 튀어나온...

했다... 보나마다 남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패션일 이 놈을 어찌 예술의 전당에 데려갈까.. 그래, 모 별거냐 그 놈만의 개성인걸....하며 놈을 기다렸는데......ㅋㅋㅋㅋ 역쉬.... 놈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멀리서 오는 놈이 인다... 머리는 누구...

부인 잠옷에 레이스 님 (방학이 끝났습니다. ㅠ.ㅠ 바람이 서늘하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ㅜ.ㅜ) 정열드랍쉽 님 (님이 말해주신 아이디어가 쓰였네요^^ 테제는 상당히 제가 스토리를 생각해놨기 때문에 님이 주신 아이디어가 늦게 나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