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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시월의 마지막밤은 여낭회원님들과 잊지못할 특별한밤을 보내고 왔네요. 개인적으로도 처음가본 새빛둥둥섬 ~ 특히 야경이 이쁜곳 ~ 그래서 데이트족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구요. 저도 한시간쯤 미리 도착해서 주변 풍경을 담아 담아보고...

14년 탄 애마를 보내다 중고차를 구입해 14년을 탔다 큰 사고 없었으니 어찌 차의 공덕이 적으랴? 이제 떠나는 길에 정승으로 보직을 주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다 명년 10 월까지 타려다 하부가 녹이 슬어 수명이 끝났다. 차는 내 가족이요 애마다...

※ 두 형님이 주신 『수필문학전집』 이야기, 손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다. 【윤승원 삶의 이야기】 두 질(帙)의 『수필문학전집』에 얽힌 이야기 ― 가문의 전통을 이어갈 손자도 읽어 봤으면…… ♧ ♧ ♧ ※ 관련 글 / 바로 보기 : 【윤승원 삶의 이야기...

조금일찍걷기끝내고 이제야 올리네요. 바람 많이불어서 느끼는 체온은 엄청춥습니다 내일아침~~영하 *늦가을 보내며 걸었읍 니다. 극한 환절기에 건강 잘챙기고요!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abs 시행 전 포수 프레이밍은 포수의 능력치 중 하나 였고 우리 팀이 하면 짜릿하고 당하면 ㅈ같았지만 경기의 일부라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둔황실크로드 4박5일, 가욕관(만리장성 고비사막) 명사산 월아천막고을(혜초 왕오천축국전) 석굴문화답사기 https://youtu.be/QiFUiBVxYoY?si=ToCt6L8N9xbD2ez8

오래전부터 거위를 키워보고 싶었다. 지난해 아프리카 거위 종란을 구입하여 부화를 시켜서 육추기에서 육추를 하는 도중에 화가가 병원에 입원을 하는 바람에 딴 사람에게 돌봐주기를 부탁했는데 어느 날 거병이들이 모두 죽어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할...

어제를 보내다 김호섭 어제, 잘 가라 매어 둘 수 없는 한 움큼 내 영혼과 닳고 닳아 더 짐 지지 못할 인연을 묶어 보내고 잠 없는 꿈을 꾸었네 매미 허물만 한 육신 안으로 비와 바람과 천둥 몰아치더니 굽이진 청춘의 골목길 따라 빛나던 문방구 가게...

오늘 집에서 하루를 보내다. 동네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퍼머하다. 머리 로션과 에쎈스를 샀는데 만원씩 2만원이고 퍼머는 3만원이라고 하다. 너무 놀라서 너무 싸다고 ... 어쩐지 그 집에 사람들이 노인들이 많았다. 싸서 ... 머리를 말고 집에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