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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다과상에 올려도 좋을 보늬밤 들고왔어요 만들기 어렵진 않으나 과정이 다소 힘들어서 과정 중에 그만두고 싶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 벌써 두번째 하고있으니까요. 조금 바쁜 날들이어서...

많으시지요? 율피가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많아 몸에 좋답니다. 쪄먹는거외에 제가 즐겨 해먹는 보늬밤조림을 소개합니다. 우선 밤은 껍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벗기기 쉽게 반나절쯤 물에 담가둡니다. 속껍질이 안벗겨지게 겉껍질만 조심...

지인에게 나눔받은 알밤을 까먹고 쪄먹고 해도 남아서 보늬밤 만들기시도함 밤껍질까서 속껍질은 남겨두고 하루밤 물에 담가뒀다가 1차 삶고2차삶고 3차삶아서 설탕 물엿 소금 넣고 조림하면 꽃차와 함께 다과상에 올리면 잘어울려 만나게 드실수 있어요

보늬밤을 만들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