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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그리스도. 1991.3.7. 한영우 장로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에 그러니까 놔버려도 살겠거든. 안 죽고 놔버려라. 놔버려라. 그러니까 안 놓았다는 것이야. 팔이 잡고 있다가 보대끼다, 보대끼다 못해 팔 아프니까 놔버렸다는 거야. 아이고, 진작 놔버릴 것인데 그랬다는 거야. 진작 놓으라고 안하대야 바울사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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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600 (2021년 독서)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기본의미)(모양새나 빛깔이) 아주 곱다. (2)(주로 ‘곱다랗게’의 꼴로 쓰여) 아주 고분고분하고 온순하다. 5993) 보대끼다 : (1) (사람이) 누구 또는 무엇에 시달려 괴로움을 당하다. (2)(사람이) 탈이 나서 뱃속이 몹시 쓰리거나 울렁울렁하다.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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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조심하세요 ㅠㅠ 200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구하고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게 참...ㅠㅠ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쫓겨나겠죠??ㅠㅠㅠㅠ 2박3일내내 잠못자고... 보대끼다 보니 눈밑엔 다크써클이 제집처럼 자리잡아있고 ㅠㅠ 하도 화장지와 동거동락하다보니 가족들까지 잠못이루는 밤이 되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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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하기 싫었던날.. 2005.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법인데... 난, 왜 잘 이해를 해주지 못하는것인지.. 사람을 많이 접하는 일이라..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서 하루를 보대끼다 보니.. 오늘 처럼 일 때려 치우구 싶게 만든 사람은 또, 간만에 처음보네.. 얼마나 그냥.. 집으로 막 오고싶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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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201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여남을 감사했다 어디를가나 굶주린 아이들이 언니이뻐 1000원만 원달러 하면서따라다녔다 ..좁은 우리나라에서 보대끼다 넓은 초원과 대지를보며 가난하게살면서 저넓은땅에 농사를 짖지않을까했더니 벼농사를해도 정미소가없어 겨우자기네 먹을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