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압도적으로 보라매역 동작세무서 건너편에 있는 분식집인 '우동 짜장'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이상 방문을 했으니 1년이면 100번이 넘습니다. 특별히 도드라진 맛은 아니지만 매일 먹어도 그닥 질리지도 않는 문턱이 낮은 분식점입니다. 갑판장이 강구막회...

보인다!~ 보라매 카는걸 보이 공군 출신인강?~ 여패다 뫼들 표지기도 달아두고 후다닥 다시 포장 임도쪽으로 돌아 온다!~ 일단 계획으로는 오후 5시 반 새마을을 타고 갈라켔는데 현재 시각 1시 40분이 다되가이 시간은 충분할듯 하다!~ 포장도로를 잠시...

닭고기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편육, 삶은달걀, 알고명, 오이, 고추, 파, 김치, 배 등 다양한 꾸미(고명)를 높이 쌓아 낸다...이후 서울에 자리잡은 평안도 실향민들이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에서는 쇠고기육수와 사골 육수를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간장...

자랑하고... "이거 울 아빠가 잡아준거다. 너네 아빠는 고기 못 잡았지" 아이들은 부러움에 달려가 아빠들을 조르기 시작합니다...집니다. 캠프파이어와 함께 모든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려할때 아들이 제게 말합니다. 깜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