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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을 하고싶어도 멀리 달아난 마음을 붙잡아 올 방법이 없었습니다. 마음이란 놈은 망년회다 뭐다 해서 이미 술집에 가 있거든요. 문득 보라매의 훈련하는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발목에 줄을 매달았으니 줄 길이만큼 밖에 날지를 못하고 먹이로 유혹하면...

어때 보이시나요? 바로 위에는 대학병원(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왼쪽은 도심에 드문 대형공원이 있는게 전 정말 매력적...중형마트 등)가 있었습니다. 유흥주점이 없네요~ 실제로 술집은 없고 대부분 식당, 서비스업입니다. 사업투자반에서 배운것들...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진데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수리우~~ 응응응 어허야 어허야 디여허~ 허둥가 허허 두웅가 둥가 내 사랑이로구나 ⑵ 왹양목 석자 없다고 집안이 야단...

맛나게 얌얌~~ 9시쯤 되었던것 같은데... 이대로 집에 갈수는 없다...아쉬움에 차마 발길을 옮기지 못하던 18명이.. 술집에 가느냐..여의도에 가느냐.보라매에 가느냐..를 고민하다 결국 11명이 비비장을 결정~ 티츄, 노팅햄. 타블라의 늑대를 했군요...

이렇게 써야 하나?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 봐야겠다. 종로 술집에서 술 몇번 마셔 안면이 있는 경우 : 쌩깜 번개로 만나 오랄 몇...공연이나 해 줄까? 별개 다 고민되네. 세상살이 참 힘들다. 보라매공원 근처 예식장에서 한다는데 그날 길녀나 뛰어야 겠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도 나겠지만, 하루정도는 크게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를 날려보아요~ ^0^ 8월 정모는 술집이 아닌 우리의 보금자리 보라매공원 안에서 치룰 예정입니다. 조금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지만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될...

양꼬치 (보라매점)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702-111 전화번호 - 02-878-0288 (블로그보고 방문하게되면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 가끔 주소나 전화번호가 변경되서 무작정 찾아가셨다가 낭패보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근래들어 양꼬치집을 자주가게...

일명 ‘보라매공원 토막살인사건’은 이렇게 시작된다. 김원배 경찰청 수사연구관이 전하는 수사기록 속으로 들어가보자. ​ ​ 신고를 받은 경찰이 즉시 출동했다. 우선 당시 상황에 대한 김 연구관의 얘기. ​ 쓰레기봉투 안에는 여성의 골반과 두 다리, 손목...

아무렴, 자네의 탯줄을 묻고 울고 웃던 이 땅만이야 하겠는가! 친구여! 여행 잘 다녀오게. 귀가하면 전화 한 통 주게. 그 술집에서 만나세. -서기 2001년 4월 5일 淸明 미욱한 친구가- 추신 : 해동청 보라매가 둥지를 떠나려, 부산하게 날개 짓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