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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홍갓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가 수확시기를 놓치니 잦은비에 하나씩 썩은게 나옵니다 맘은 급하고 조금캐서 밭에서 애벌로 흙 씻어내고 나니 홍갓이 자라고 있네요 보랏빛 홍갓 보고나니 솎아서 겉저리해야지 생각하다가 다른일들이 많아서 돌이왔네요 모두들 즐건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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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만의 그 무엇-돌 솟대와 장승, 민간의 당간, 성당의 둥근 지붕…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전 일본 하코다테에서 본 성공회 성당이 떠올랐다. 돌로 만든 솟대와 장승, 절이 아닌 민간 마을에 있는 당간, 둥근 원형...멀구슬나무였다. 어느 해 오월 제주도에서 이 나무를 만나 보라색 꽃과 은근한 향기에 반했었는데, 부안에서 가로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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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동제비꽃 (돌화분,나이베기) 11-12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동제비꽃 (돌화분,나이베기) 11-12 보송보송 솜털이 멋진 암동제비꽃. 분에 낮게 깔린 잎사이로 틈바구니를 밀고 올라와 피워주는 보라색꽃이 관상가치가 좋습니다. 촬영일자: 2024.11.08. 현재 개화 모습(주문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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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세계에서 살아가기(2) - 편의점 알바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생명체는 이내 몸 안에서 무언가를 울컥울컥 게워냈다. 저기요. 저기요..? 한참을 꿀렁거리던 녹색이 웨엑, 하고 보라색 돌을 토해냈다. 점액질에 쌓여 있어서 별로 만지고 싶진 않았는데, -ᜮᜯ? “....네....천원...받았습니다...” 이게 쟤네 기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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