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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에서 주차장까지 거리 등을 합치면 13km가 넘어, 모두를 걸으려면 총 3시간 이상은 잡아야 할것 같다. 저수지와 보라색 지붕의 마을 조금전 건너온 문브릿지(달다리)와 안좌도 돈나무꽃 반월도 서쪽 반월도 둘레길 반월도 해안풍경 멀리 안좌도가...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웠던 안동출사~~ 여기저기 젊은이들의 게릴라공연.. 하회마을의 개미취의 보라색 물결으니 고향의 졍겨움이~ 고개 숙이 벼이삭의 누런 황금 들녘~ 처음 접하는 선유 줄불 놀이.... 모두 즐겁고 흥겨운 안동출사였습니다...

마을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타이거님.미드님 항상 뜨거운 열정에 감사합니다 보라색 꽃은 숙근사루비아 라고 하네요. 노오란 해바라기와 보라색 숙근사루비아의 너무 예뻤던 구와우 마을 예쁜 사진 많이 나올것 같은데요 기대해봅니다. 작가님들

연근 피클 등 다양한 연근 제품도 수안 마을만의 특색이 담긴 특산품이다. 초여름의 이 시기에 수안 마을은 수국 뿐만 아니라 보라색 라벤더도 피어난다. 마을 언덕을 보라색으로 뒤덮는 라벤더 밭과 청량한 녹음이 돋보이는 대나무숲은 수안 마을의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