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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봄도아닌데 갠히 화원에 꽃구경 가자고해서 따라갔다가 꽃을보는데 그냥오는게 되나요ㅎ 넘이뻐서 색깔별로 보라싸리도 한눈에들어와서 봄이온것처럼 거울양쪽으로 손님이앉으면 잘보이게 놓았어요 동백꽃 가지치기하길래 얻어와서 물꽃이했드니 꽃이...

이쁘게 키워볼려구요... 울집 칠복수는 1년동안 자구가 그대로 얼음입니다. 제가 물을너무 아껴서 그런가요?? 드디어 보라싸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너무 잘 자라서 초가을에 가지치기를 했더니만 풍성함이 사라졌네요 올해는 가지치기를 안하고 그대로 키워...

리본들이 가지치기에 숨겨지고..결국 납골묘 왼쪽 오름길을 찾으면 간단한데..별빛이 유혹하는 바람에..(05;40) (반씨 제실...달래고 잠시 막걸리로 목을 추긴다. 이어지는 짙은 가시 덤불과 싸리나뭇잎의 물세레를 받으며 거미줄 마저 새벽 길을 성가시게...

무렵 가지치기한 포도가지들로 불을 피우는 농부의 부지런함을 느끼면서 연기의 내음에 포도향이 베어있지 않을까? 하고 의문을 던져 봅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평촌리란 곳이 아닐까 유추해 보았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지만 이정도의 비로...

만난 보라금풍뎅이. 반짝이는 보라색의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동물의 똥을 먹고 사는 친구입니다. 시들어 가는 밤나무 수꽃 뒤에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은 애기 밤입니다. 암꽃에서 밤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트모양의 잎과 왕관모양의 입을 동시...

수시로 가지치기도 하고 거름을 주어 가꾸어 왔다. 그런 까닭에 뽕나무는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애완동물처럼 길이 든 나무가 바로 뽕나무이다. 모든 식물들은 사람을 제일 무서워한다. 사람이 손을 대거나 위해를 가하면 독성물질을 분비한다...

지맥을 가지치기하고 작약지맥 초입에는 또 하나의 짧은 능선이 북쪽으로 분기한다. 북쪽으로 분기한 능선 끝에서 쌍용계곡을 앞에 두고 솟아오른 봉우리가 바로 도장산이다. 쌍용계곡은.. 형제봉에서 발원한 물이 도장산을 휘감아 돌아가는 계곡이다. 이...

작품들을 보라. 그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소원 따위는 없고 빈 하늘에 부끄럽다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그리움 되지 못한 몸 여기 와 무슨 기도냐 별 아래 그냥 취해 잤다 -김원각,「남해 보리암에서」 늪은 삼엄하다 물샐틈없는 초록이다 미어지는...

하여 보라‘라는 뜻이다. 6②- ‘어와’ 뒤에 바로 ‘우리 聖上(성상) 愛民中農(애민중농) 하오시니’가 이어지므로, 임금의 은혜에 대해 감탄하는 감탄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탄식의 의미를 지니는 감탄사는 그 뒤에 이어지는 ‘슬푸다’이다. 7④ 8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