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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 든 두 복사와 함께 제대 앞으로 나온 다. 사제가 제대 앞에 서서 십자가 머리 부분을 벗겨 높이 쳐들고 “보라, 십자 나무” (Ecce lignum)를 노래한다. 이 노래는 부제나 성가대도 할 수 있다. 모든 이는 “모두 와서”(Venite adoremus)로...

하느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거룩한 상처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바라보고 묵상하고 내면화하게 된다." (안셀름 그륀) ​ "보라 십자나무. 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통해서 구원이 온다. 십자가를 경배하며 나를 위해 "다 이루신...

3명과 성가대가 각각 이동 독서대에서 창으로 봉독하시네요. 무려 31분!!이지만 좋습니다.^^) 보라 십자나무! 세상 구원이 여기 달렸네. 교황님이 보라 십자나무하시면! 성가대 선창자가 세상 구원 여기 달렸네를 부르시네요. 성가대는 어서가 경배하세...

(주님 수난 성금요일) “보라, 십자 나무!” Date entered: 04-03-2015 가톨릭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면 각 가정에서부터 교회의 건물에도 또 가톨릭국가에서는 공공건물에도 십자고상을 모시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이 세상을 구원하신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