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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며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참 여기는 아직 매점이나 민박같은 숙소가 없는 섬입니다. 10시30분 녹도 출발 배에 몸을 싣고...고! 홈~ 그렇게 저도 집으로... 오랜만에 방문한 보령과 한적한 작은 섬 녹도의 추억 간직하며 짧은 흔적 마무리 합니다...

외연도나 녹도에서 받은 신호를 수영성 수군절도사가 있던 보령 오천항으로 전달했다. 봉수대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오봉산해변 뒤쪽이나 초전항 주변에서 오를 수 있다. 어디서든 1시간 안에 정상에 닿는다. 숲도 제법 우거졌다.] 09:51~10:03 사진촬영...

문의하였다. 민박하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도 벅차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이 술을 먹고 늦은 밤까지 고성방가를 하여 일찍 자야하는 어부들이 불편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의 여행문화와 오락문화가 성숙하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부...

외연도나 녹도에서 받은 신호를 수영성 수군절도사가 있던 보령 오천항으로 전달했다. 봉수대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오봉산해변 뒤쪽이나 초전항 주변에서 오를 수 있다. 어디서든 1시간 안에 정상에 닿는다. 숲도 제법 우거졌다.] 11:30~11:40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