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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보령 오서산에서 반가운 얼굴 보았네요.. 경기하나산악회 대장님을 한분도 아니고 세분이나.. 천지령 대장님, 둔배미 대장님...산행이 살아나질 않이 많이 아쉽습니다.. 부담없이, 몸 편히, 맘 편히 다녀올수있는 수원지역 안내산악회가 다시금 활성화...

여행)도보 : 보령섬의날축제 진행자 유정 참가자 정초애님 팡팡이님 어떤날님 푸른수풀님 라야님 기쁜맘님 코니님 미성님 기억천사님 킹카님 쿠키님 수아짱님 해당화님 푸른잎님 무아지경님 크로아님 이령님 오즈님 미래솔님 실리님 반디님 조은날님 조은...

카페 버섯 모양 지붕의 357카페 앞에 천국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저녁노을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다. 09:18 남곡3통 '남서마을' 버스정류소 보령시 지역을 탐방하며 대천동의 지명이 혼란스럽다. 법정동, 행정동, 마을 이름 등이 혼동스럽다...

오랜만에 보령에서 만나 추석을 맞았다. 일상처럼 수시로 통화를 하며 소식을 나누지만 아이들은 목소리보다 훨씬 자라버렸다. 내 자식들의 사랑스럽고 순한 모습들이 아직 말랑말랑하게 가슴에 남아 있건만 결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두 손주에게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