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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내 용 ; 삽시도는 아직까지는 소수의 여행객으로 주말과 성수기에도 짜증나는 상술과 혼잡함이 없이 조용하고 한적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날(9월8일) ; 영등포역 출발 (08시33분) - 대천역...

서태당 모임을 이곳에서 해보면 어떨까요? 소도 풍경도 당겨 봅니다 거물앞에 가까이 보이는 섬이 소도입니다 그앞에 보령 화력 발전소도 보이죠? 소도의 원주민들이 사는 본동입니다 영목항에서 바로 건너다 보이는 소도에 바위섬님 펜션이 있습니다 이곳...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물탕과 생선구이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알찬 하루 코스 완성이다. 경북 울릉군 공암 경북 울릉군...면적 6327㎡, 높이 약 59m, 길이 약 80m 규모의 작은 바위섬이다. 위치는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인데, 한 마디로 울릉도의...

이 바위섬은 효자로 알려졌으나 억울하게 죽은 삼형제가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고 서로 쳐다보고 있다는 통칭 삼형제바위로 통하는 바위이다. 모래사장 앞에 있는 바위는 큰형바위라 해서 윗바위라 하고 윗바위의 서남쪽으로 자리한 바위는 가운데바위...

한다!~ 보령 성동리산성 안내판 뒤쪽 뚜렷한 길을 따라 간다!~ 거의 평탄한 길을 따라 가다가 정상 직전 살짝 올라서면 나무에 무까났는 플라스틱 판때기가 보이는데 글씨가 지아져가 알아묵을 수가 없다!~ 요래 적어났지 시퍼가 판때기에 흉내를 내보고...

척박한 바위섬이라도 다양한 생명체가 자라난다. 때문에 섬은 외롭되 외롭지 않은 이유다. 이런 섬을 참 많이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사시사철 마음만 먹으면 발길 닿는 대로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그중 가을 섬 여행은 각별하다. 짧디 짧은 가을...

작은 바위섬에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수묵화 같은 모습이 너무 멋져 보여 해안길 지나며 이 동네 마을분께 소나무 섬이 무슨 섬이냐 여쭈어 보니 그런 건 이름도 없는 섬이란다. 낮에 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바닷속 심해 보다 더 검은...

있는 바위섬은 거북이의 형성을 쏙 빼다 닮았다는‘거북바위’일 것이다. ▼ 이젠 능선을 따라 오봉산으로 향한다. 산책로처럼 완만하게 시작된 산길은 조금씩 가팔라진다. 그러다가 끝내는 ‘갈 지(之)’자를 쓰고 나서야 고도를 높일 수 있을 정도로...

비롯한 보령의 여러 섬들이 갖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이다.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그들의 선조가 조금이라도 더 고향에 가까운 곳...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왼편은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니 배가 출출하다면 마을에 있는 식당이라도 찾아볼 일이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