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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집에 싸왔습니다.. 엄청난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운행해주신 한화우등관광 김용두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충남 제 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

따뜻한 족발도 하나 사서 대천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서 반가운 마음을 막걸리와 함께 가득 컵에 따라 건배를 한다. 다시 감사님이 지원을 하고 나머지가 대천 해수욕장을 향해 장정을 시작한다. 바닷가를 돌아 예쁘게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지나자...

재수없게 찍혀서 족발 2개값 날렸습니다 ㅋㅋㅋㅋㅋ 특설무대에선 오전부터 밤까지 계속 이럽니다 위 보령여고 학생들처럼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호프집 땅콩안주 처럼 우후죽순으로 튀어올라 열기를 발산합니다 무용과 출신 이 여학생... 고전무용 전공...

도시집을 정리 하고 산골텃밭에 들려본 큰아들 ^^아빠 하산 하시면 이짐 다 어떻게 할거예요^^ 하고 예기도 들었는데. 얼마전 지인이 와서 라꾸침대에 간이 안마기를 테라스에 두고 사용한다고 겨울에 사용못한다고 무중력 의자를 보내 주겠다고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