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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보령 청소역) 진수용 큰 눈물 작은 눈물 명암이 엇갈리는 그리운 곳이다 여민 가슴에 밀려오는 아쉬움 아무것도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 적막한 달빛에 매달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곳 역은 파장한 장터처럼 쓸쓸하다

우스운 청소역으로 갑니다...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낮에 그곳에는 먼저온 한무리의 일당들이 진을 치고 있었는데... 영화촬영을 한답시고 우리의 출입을 막아 나섰는데 우리가 누굽니까? 어르신들의 빽을 앞세워서 잠간 머물다 간다고 점잖게...

카카오뱅크 - 3333 14 1031424 (이성우) *** 포함사항 ** 28인승 리무진버스비 ** 조식 - 김밥, 생수, 커피 ** 중식 - 우렁쌈밥 ** 개화 예술공원 입장료 6,000원 ** 불포함사항 개인용돈 갈매못 보령 개화 예술공원 청소역 (영화 택시 운전사 ) 촬영지

위치 :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청소큰길 176 보령 청소역은 장항선에서 유일하게 남겨진 간이역으로 1929년 역원 배치 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개시했다고 한다. 2006년 12월 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된 곳이다. 청소역 택시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