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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만탄(보르네오) 왕이라 불리던 최계월 회장의 선견지명이 격세지감으로 느껴지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인구의 현실을 바라본다. 발리섬의 중부, 동부, 남부로 나누어 데이투어를 하며 자연, 음식을 즐기느라 여행 스토리는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 셋째 날(2/15, 수요일) ● 보르네오 비치 빌라 숙소에서 조식을 마친 후 산책 ● 미니올림픽 ● 점심식사 ● 수상 가옥 방문 및 일몰 감상 ● 저녁 식사(야시장에서) ● 과일의 여왕, 두리안 시식 ▣ 넷째 날(2/16, 목요일) ● 이른 아침 비치 빌라...

북쪽 비치는 진짜,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석양을 못 본 것이 아쉽기도 하고... 작은 섬이라, 바이크로 1시간30분이면 둘러 볼...그 때 갈까 싶은데, 뭐 인생이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자유로 가는 티켓은, 사마르섬을 가려고 했는데, 보르네오...

원 보르네오 하이퍼몰 코타키나발루의 최신 쇼핑몰. 쇼핑을 위한 각종 숍부터 영화관, 스파와 헬스 케어 센터, 아쿠아리움...많은 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곳. 빼어난 풍경 외에도 초특급 풀빌라,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 마음껏 즐기는 수중 액티비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