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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월요일 출석부 ~수리산 후기 2012.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단다 언제 다먹나 엽집에 김밥 나누어주고 그쪽에서 비지찌게 나물 우리쪽으로 오고 참 주류가 빠저네 둥지랑 친하지가 않아서 빼먹었다 ~ 진경이가 진도 홍주가저와서 진하게들 마시고 또 경득이가 먼술이라고 했는데 이름잊어먹었어 그 술도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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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정지나고 정월대보름에~~) 201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보름 밥 훔쳐다 먹고 숨박꼭질하자” 오늘은 그냥 꺼내다 먹어도 되는데 훔친다는 말을 합니다. 흐흐흐흐흐흐 “그래~ 그래~~ 조금 있으면 헝아들한테 다 뺏긴다” 점숙이가 미안해서 한마디 하자 머스마들은 배도 출출 하던 차에 얼씨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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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무 아홉짐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2006.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먹나 잘 살펴보라 하였지요. 밥을 먼저 먹으면 풍년, 나물을 먼저 먹으면 흉년이 든다하여 제발 밥을 먼저 먹게 해달라고 어린가슴에 손을 얹고 얼마나 빌었던가. - 복숭아 목사리를 한 1개월짜리 '아롱이' /장국광 회장님 축하드려요. 인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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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62일차) - 단백질..단백질... 2007.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나물(10) 양념장(5) 양념안된김(5) 사과 1/2(50) 8:30 밀크커피1/2(25) 11:00 단백질파우더(120) 12:30 백미밥 1/2+1수저(170) 두부(20) 김치(10) 오이무침(10) 단무지(5) 3:30 계란흰자 3개(48) 블랙커피(5) 5:20 밥1/2(150) 김치(20) 오이무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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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화요일- 유정천리- 201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레나물도 뒤늦게 만났다. 수십개의 수술을 가진 가냘픈 모습의 꽃이다. 그 수술들을 클로즈업 해 보았다. 가운데 암술이 선명히 보인다. 모두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곱고도 황홀한 숲속 친구들 때문에 내 본분을 잊을 뻔 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