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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월요일 출석부 ~수리산 후기 2012.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단다 언제 다먹나 엽집에 김밥 나누어주고 그쪽에서 비지찌게 나물 우리쪽으로 오고 참 주류가 빠저네 둥지랑 친하지가 않아서 빼먹었다 ~ 진경이가 진도 홍주가저와서 진하게들 마시고 또 경득이가 먼술이라고 했는데 이름잊어먹었어 그 술도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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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정지나고 정월대보름에~~) 201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보름 밥 훔쳐다 먹고 숨박꼭질하자” 오늘은 그냥 꺼내다 먹어도 되는데 훔친다는 말을 합니다. 흐흐흐흐흐흐 “그래~ 그래~~ 조금 있으면 헝아들한테 다 뺏긴다” 점숙이가 미안해서 한마디 하자 머스마들은 배도 출출 하던 차에 얼씨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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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홉 짐 200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먹나 잘 살펴보라 하였지요. 밥을 먼저 먹으면 풍년, 나물을 먼저 먹으면 흉년이 든다하여 제발 밥을 먼저 먹게 해달라고 어린가슴에 손을 얹고 얼마나 빌었던가. - 복숭아 목사리를 한 1개월짜리 '아롱이' /들세 가족 여러분, 작은설 인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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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화요일- 유정천리- 201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레나물도 뒤늦게 만났다. 수십개의 수술을 가진 가냘픈 모습의 꽃이다. 그 수술들을 클로즈업 해 보았다. 가운데 암술이 선명히 보인다. 모두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곱고도 황홀한 숲속 친구들 때문에 내 본분을 잊을 뻔 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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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62일차) - 단백질..단백질... 2007.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나물(10) 양념장(5) 양념안된김(5) 사과 1/2(50) 8:30 밀크커피1/2(25) 11:00 단백질파우더(120) 12:30 백미밥 1/2+1수저(170) 두부(20) 김치(10) 오이무침(10) 단무지(5) 3:30 계란흰자 3개(48) 블랙커피(5) 5:20 밥1/2(150) 김치(20) 오이무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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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월의 까페에서 201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이고 언제라도 통일이 가해질 것이다. 이 싯점에서 본다면 이 통일 대한민국은 미,일, 중의 또다른 먹잇감의 제물이었구나하는 느낌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대기... 자유게시 칠판에 옛날 김영조 선생처럼 칠판 가득히 써야겠다. 난 중학시절 기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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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명문 발심수행장 (8) :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여기에서 나왔거든... 2017.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흘이나 보름을 져다가 그것으로 지붕하고 그랬대요. 얼마나 살기가 어려웠습니까? 더군다나 이 도솔암 같은 데는 20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오기 전에는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밥해먹기 싫으니 큰 절에 가서 밥한 그릇 얻어먹고... 얻어 와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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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選集 519 - 7.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2006.03.04)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이 언제까지 출판되겠나?「5월 말까지입니다. (황선조)」5월 말까지. 아니 번역 말고?「8개 국어 번역본이 그렇습니다.」 번역본이 5월 말까지 출판! 그전에는 안 되겠나? 우리 대회 끝나기 전까지?「이번 대회 4월 3일까지요?」응.「그때까지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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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대하여... 200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일 보름날 -秋夕, 추석절, 중추, 중추절, 한가위, 가윗날.... ㅇ한가위란 뜻은?? -한은 크다, 바르다의 뜻, 가위는 가운데 라는 뜻 -한가위는 8월 중에서도 한가운데 있는 큰날... ㅇ언제 생겼나?? -고대 달 신앙에서 유래됨 -달은 밤을 밝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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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120가지 202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나 먹나? 가진 돈만큼 먹지. 딱 네 개를 먹고 나서 슬쩍 물러앉아. 보란 듯이 떡 네 개 값을 치렀지. 제 돈 주고 떡을 사서 혼자 먹었어, 눈치코치 볼 것 없이 느긋하게. <청개구리 점치기> 청개구리라는 아이가 아무 일도 할 줄 몰라 집에서 쫓겨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