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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할까? ​ 개구쟁이 시절에는 동네 아이들과 달 따러 갔지만 ​ 어른이 된 지금은 달을 품어 소원을 전한다. 보름달을 한 없이 바라보다 토끼가 절구를 찧는 모습이 비쳤다. 그런 상상은 어디에서 왔을까? ​ 달을 빌어 소원을 전하고 달을 빌어 이야기를...

동분서주 회원님들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동분서주 후원과 기부도 풍성해지고픈 마음에 손을 내밀어 봅니다 긴 휴가 동안 마음도 풍성해 지시구요

저기 저 멀리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 계수나무가 있고 토끼가 산다고 단순히 믿었던 어린 시절의 순수 잠시라도 다시 꿈꿔보는 올해 한가위 되게 하소서 보름달 보고 소원은 우리모두의 건강 입니다

보름달 // 이 현 숙 추석날 늦은 밤 푸른하늘 휘엉청 떠오른 크고 둥근 보름달 방아찧는 토끼도 인사를 하네 유난히 맑고 둥근 달님 나라의 안녕과 백성에게 희망을 우리들 가정에도 만복을 쏟아주네 황금빛 넓은 들판에 오곡이 풍성 대풍을 알리니 가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