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월 보름때면 뭐여 오곡밥을 해먹고 묵나물을 많이 만들어서 먹는 그런 말하자면 날 아니여 그래 이제 정월 보름날은 귀발귀 술을 먹고 부름을 깨며 더위를 팔잖아. 그런 이제 풍습이 전통 풍습이 전해 내려오는 것인데 바로 그러니까 어제 시각이지 16일...

이름 지어 봤습니다 서울 어느 동네에서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오늘 저녁에 찰밥에 나물 그리고 보름날 아침에 귀밝이 술, 부름을 깨는 것 그리고, 보름날 둥근달 떠오르면 어느 할머님이 달을 쳐다보며 무엇인가에 가벼이 불을 놓아 '비나이다, 비나이다...

정월 대보름 1. 소우주 정석현 세월 따라 사라져 가는 풍속들을 산에서 들로 냇가로 계절 따라 하나둘씩 풍물로 찾아 오곡밥 부름 깨며 귀밝이술 한잔에 추억을 반추하며 달집 태워 모든 액운 떨쳐 버리고 소원성취 이루고자 지신밟기에 풍년을 기원하며...

세월은 무척빨르네요 오늘이 보름 오곡밥에 반주한잔 드시고 부름깨고 올한해 가네두루 건강하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곡밥 맛나게 드세요

아이들이 달님에게 비는 소원이 있었어요. 소원지에 적어서 달집에 잘 묶어 태웠었답니다. 아이들의 소원도 귀엽기만 합니다. 유리구두를 갖고 싶기도 하고, 드레스를 갖고 싶기도 하고, 블럭도 자동차도 갖고 싶고.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동생들의 건강을...

강촌에서 여러종류나물가져오고 시래기삶은것도얻어오고 미리담가놓으려고 가져왔어요 준비시작 천혜향도 드시고 보름나물준비합니다

있어 달 보기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마는 분위기 변화가 없을지라도 밝고 둥근 달 가슴 한 켠에 걸어 두고 귀 밝이 술 한 잔에 오색 나물과 오곡 밥 드시고 부름도 깨물면서 한 해 동안의 액운도 내치시고 한 해의 평안과 건강을 발원하시기 바랍니다.

출근체크방 입니다. 자주 오셔서 출근방에 체크해 주시면 상위등급으로 우선 등급을 해드립니다.

조심 하시고 보름달~처럼 환하게 밝은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정월 대보름 복조리에 복 받으세요 복조리 오곡 찰밥 보름 나물 부름 부름 달에 물주어 화분에 키워 수래에담아 손에 모셔 액자에 달고 달로 풍선놀이도하고 달복 지팡이에 얻고 복 생산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