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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 다니면서 채취해둔 산나물들 보름나물 만들어 부모님 한번 대접하려고 틈틈히 모아둔 산나물들입니다 보름나물 7곱 가지나...맛들어서 시원하고 아주 맛있어요 오곡 찰밥도 맛있게 잘 되었어요 오곡 찰밥하려고 곡식을 구입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

거피하고 집에서 다듬구 세척하면 일과끝 어느 이쁜님께서 찰밥하고 약밥에 나물도 가지가지 골고루 보내 주셔서 몇년만에 보름나물에 찰밥으로 포식 합니다 마눌님 잘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각각 따로 먹어도 될 만큼 간이 삼삼합니다 오늘도 거꾸로 식사로 샐러드ㆍ나물ㆍ찰밥 순으로 먹었답니다 나물은 특별한 양념없이 누룩간장ㆍ누룩소금 이용했어요 과정은 약선방에 올렸답니다 찰밥의 잡곡들은 구정즈음(?)~~ 여련화님께서 보내주신...

할까 말까 하다가 시작했습니다. 고사리 머위 등등 몇가지는 삶아 놓고 숙제로 남기고~ 오늘 아침은 이렇게 먹습니다 보름나물과 찰밥을 콩물 김 함께 먹고 있습니다. 미리 하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오늘 하루길도 당당하고 멋지게 웃음 기쁨 감사 사랑...

좋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분들로 인해 우리 대한민국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고마운 분들입니다. 왼쪽에 보니 보름 찰밥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큰 것은 만원 작은 것은 5천원입니다. 있는 거 전부 달라고하니 8만원입니다. 아주머니가 기분이...

얼마전 어느 사모님이 누가 고기를 버렸다고 글을 쓰셨는데 쌀도 버린다는 답글도 있었다,, 바로 그무렵 우리집앞 쓰레기장에,,,큰 물통(매실 액기스 담는 그런통) 같은곳에,,, 찹쌀을 담은채로 버렸다,,,한 5~6kg은 되는것 같다,,, 어,,,진짜 버리는구나...

기밝이 술~^^//

아들들이 콩.팥 등을 싫어해서 둘로 나눠서 찜통에 쪄서 다시 물 뿌리며 소금간 맞춰서 또한번 쪘어요 애들은 그 맘을 알려나 모르겠지만 저 편하자고 한거죠. 옥수수밥은 좋아하니 찹쌀 차수수 차조 미리 불렸던거 반으로 나눠서 한쪽은 옥수수만 위에...

자작 볶았습니다 나물볶는과정 사진이 허술합니다 때마침 알맞게 자랐답니다 간도 잘맞고 찜솥에 3번 쪘더니 굿입니다 2번째 인삼 땅콩삶아넣고 3번째 잣넣고 김올려 뜸들임요 보름찰밥재료는 있는대로 나물도 있는대로 준비하여 이웃님댁 전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