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필> - 보리밥비빔밥을 먹으며 - 文霞 鄭永仁 친구들 끼리 공원을 한 바퀴 돌고서 점심을 먹는다. 서너 군데 음식점을 골라서 다니지만 보리 비빔밥을 하는 집을 자주 간다. 이 집은 항상 사람이 많다. 보리밥을 지겹도록 먹었던 잡수신 어르신임에도...

청국장이 냄새가 거의 없어서 아쉽……. 이거슨 비빔밥 재료~^^* 여기서 부터 밑반찬~^^* 배추전입니다.(별도)

<목천보리밥> 채소비빔밥이다. 가지가지 채소가 매콤하고 진한 된장국과 함께 나온다. 찬마다 이런 반찬 힘들겠다, 싶은 정성스런 찬들이 모여 따로 같이 하모니를 이룬다. 하술한술 반찬으로 야곰야곰 먹어도 좋고 양푼에 고루 넣고 비벼 한꺼번에 먹어도...

압력솥으로 찰보리밥 짓기: 여름철 별미, 열무비빔밥의 시작! 압력솥에 찰보리밥 짓는 모습 따뜻한 햇살 아래 싱싱하게 자란 열무와 찰진 보리밥의 만남!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열무비빔밥의 시작은 바로 찰보리밥을 짓는 것부터입니다. 압력솥을 활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