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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섰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보리밭 사잇길을 누비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예전 보리밭이었던 곳에 노란...메밀꽃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이미지크게보기 보리밭 사이로 들었습니다. 푸르름 일렁이는 보리밭에서 새들의 지저귐이 예서...

한 잔에 이석증 같은 허기 달래던 순간들은 아직 잡아두지 못한 이미지다 누군가 찍어놓은 발자국은 꿈틀거리는 여운이다 햇살이...엄동설한 목을 밀어 푸르름으로 가득 채운 지내들 보리밭 가꾸지 않고 놔둬도 겨우내 쑥쑥 자라 이른 봄 나가보니 발목...

편의점에서 보리비빔밥+컵라면 7100원 아침먹고 광명시민회관 맞은편 편의점에서 7:30분에 아침먹고 아침먹고~>용산공원-장교숙소에 9:30분 도착해 둘러보고~>용산가족공원도 산책~>13:30분까지 소요됨 용산공원-장교숙소 찬찬히 둘러봄..사진 찍기에 명소...

마지기와 밭 세 마지기를 가졌어도 열세 식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빚(사채)을 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끄러운...집집마다 빚이 십만환이 넘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리수확은 그림의 떡인 양 보리쌀 한 톨 만져보지 못하고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