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보리차 202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출근길 우연히 전철을 기다리면서 본 어느 회사원의 글을 보게 되었다. 옛날에는 엄마가 큰 주전자에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여 주셨지. 보리차보다 고소한 옥수수차를 더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은 정수기물이나 시판되는 수많은 음료수에 치여...
-
보리차 끓여드시는 분들 주전자 뭐 쓰세용?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구성이 약한가싶어 다른걸로 바꾸려는데요. 찾아보니 요 2가지 주로 쓰시는 거 같아요. 1. 엄마집에 있을 거 같은 스텐 주전자ㅎㅎㅎ 2. 전기(?) 티포트 - 분유포트같이 생긴... 스텐주전자는 미적 부분과 세척이 아쉽고, 전기티포트는 좁은 주방에 소형...
-
6월 8일(토) 생수대신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건강엔 문제없을까?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닐때만 해도 식수는 펌프 물이었는데, 서울로 진학하면서 수돗물을 못 믿으시는 우리 아버지의 하루 일과의 시작은 주전자에 보리차 끊이기였고, 그 차가 오늘 따라 몹시도 그립다. ♧https://youtu.be/TVir-4ss2gw?si=eBbCUL5GTNQIhT4p♧ ‘쌍방울 대북...
-
주전자/ 방주현_제1회 동시마중 작품상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전자 방주현 바다에 나가 고기를 한가득 싣고 올 꿈을 꾸던 쇠는, 주전자가 되어 보리차를 끓일 때마다 항구에 돌아오는 배가 된다 내가― 왔다― 뿌― 뿌―― 뿌― 뿌―― (37호, 2016. 7-8월호) 어제의 감동과 정겨운 만남을 생각하며 1회 시상식부터...
-
주전자 / 방주현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전자 -방주현- 바다에 나가 고기를 한가득 싣고 올 꿈을 꾸던 쇠는, 주전자가 되어 보리차를 끓일 때마다 항구에 돌아오는 배가 된다 내가ㅡ 왔다ㅡ 뿌ㅡ뿌ㅡ 뿌ㅡ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