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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물회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에는 어진이네가 아닌 이곳으로 들러보았습니다. 보목포구를 사이로 동쪽에는 어진이네가, 서쪽으로는 보목해녀의 집이 있습니다. 사실 올해는 한치가 많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활한치를 사용하는 건 아주 고급요리...

일부러 꼭 가서 먹어봐야지 했던 곳이다. 올레책자에도 보목동 물회집이 나온다. 먼저 나온 00물회집도 있었지만 보목해녀의 집을 택한건 순전히 지인의 추천때문이었다. 주의할 점은.. 자리돔과 한치가 잡히는 시즌을 맞혀서 가길.. 이 곳은 올레 6코스에...

주변에 물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검색해서 멀지 않는 곳에 물횟집 하나 발견!... 바로 이곳 '보목해녀의 집'입니다. 그렇게 멀지 않는 곳이기에 맛이나 양이나 큰 차이는 없겠지 하고 결정합니다.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식사를 할 수...

예쁩니다. 섬의 이름은 숲섬입니다. 숲섭의 모습 전화번호나오는 간판입니다. 커피 한잔들고(셀프) 이쑤시고 나오는 손님의 모습에서 만족감을 엿볼수 있습니다. 보목 해녀의 집앞에 오랜 여행에 조금은 너저분해진 마산 번호의 제 바이크가 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