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안동으로 출발전 경주에서 저녁먹었어요~ 이제 집에와서 늦게 올리네요~ㅋㅋ 30분정도 웨이팅하고 입장 했습니다. 메뉴 : 한우물회 ,한우비빔밥 ,한우떡갈비 세가지다 각각 13,000원~ 깔끔하고 맛있어요~

국보 제 37호 숨어있는 '오'상 끼치밥 傳 진평왕릉 가는길 연화문 당간지주 철(?)없는 장미 만추의 뜰

매콤소갈비찜&떡갈비 맛있네요

서쪽하늘 낭산 위로 해가 저물 때 붉은 노을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경운기의 우렁찬 소리가 더 커진다.

누워있는 당간지주 낯설어요. 보문뜰에 있는 것과 닮았지요. 다양한 자료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 거북이 등에 조각된 작은 거북이들~ 집중해서 설명 듣기~~ 저리 긴 몸으로 서 계시니 힘들기도 하시겠어요. 고운 얼굴 가끔씩 보면서 마음 수양해야 할까...

도착해서 미녀님이 추천해주신 보문뜰 왔습니다.ㅎ 종류별로 하나씩 시켰어요.ㅎ 매운갈비찜은 패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