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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로 인삼이 있는 곳을 알려줬다는, 진악산 기슭에 꾸며진 개삼터공원을 다녀, 영규대사의 임진왜란과의 전설이 서려있는 보석사를 찾아, 6수의 은행나무가 1그루로 되어 1000연년을 넘게 자라고 있다는 보호수를 뒤로하고, 금산읍으로 이동한 영상...

작은 선업(善業)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물방울이 하나씩 떨어져 빈 항아리를 채우듯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선행을 꾸준히 쌓아 가느니라. (법구경)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이 닥치면 사람들은...

대둔산 태고사 탐방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단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로 유명해진보석사(寶石寺)를 들렸다. 태고사에서 30여 분 거리였다. 보석사(寶石寺)는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진악산(進樂山)에 있는 가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

나는 출생을 묻지 않는다. 다만 행위를 묻는다. 악행을 하면 누구나 나쁜 과보를 받고 보시하고 선행하면 누구나 좋은 과보를 받게 된다. (법구경) 부처님께선 '모든 사람은 차별없이 평등하다'고 하십니다. 부처님은 당시 천대받던 천민들조차 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