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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0 보성 바지막회무침(초무침?) 2009.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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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사이 / 솔향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보성 녹차밭이 내려다보이는 창 넓은 카페에서 따뜻함과 시원함이 섞인 이야기를 나누고 마셨다. 케이는 부드럽고 편안하고 넉넉하다. 어떤 말도 다 받아들여질 것 같다. 제이는 성실하고 반듯한데 재치까지 넘쳐 분위기를 살린다. 와이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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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회 2021.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춧가루 ,설탕에 버물이고 조미하지 않은 날김에 싸먹는 이름과는 막 달리 특별한 막회가 있다. 그를 핑계삼아 보성바닷가에 다녀오는 길이다. 오가는 렉스턴에서 막회를 복채라 칭하고 심샘을 철학관 무녀 삼아 그의 이야기를 청해 들었다. 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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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보성 봉강마을 삼의당 202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보성 영화관에서 '광대'의 감독 등이 관객을 만나고 저녁에 여기서 불 피워놓고 판소리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을 거라고 하신다. 조심스럽게 김민환 선생의 소설을 읽었노라고 하자, 저녁에 가마솥 설렁탕을 먹기로 약속했다며 같이 가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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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이예요 2020.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비치콘도로 휴가왔다가 저녁먹으러 갔는데 이모님이 저 두메뉴가 맛있다길래 시켰어요 물회랑 막회.. 막회는 오~~ 굉장히 맛있었어요 회를 날치알가득인 드레싱이 뿌려진 야채샐러드와 함께 김에 싸먹는거... 첨먹어봐서 신박했어요 다욧중인 제 빗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