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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보니 영업을 하고 있다. 누가 가져다 놓았을까..? 보성차밭 가는 길 꽈리를 꼬고있는 나무 사이에 들어온 연인들...위 풍경들 행복해 보입니다. 나오는 길에 들려본 대숲길.. 벌교 장날, 새조개와 참꼬막을 사서 초장집에서 짧은 바다 맛도...

둘러보시고 보성의 대표 향토음식인 벌교 꼬막이나 녹차 정식, 전어회, 짱뚱어탕을 드시면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7. 벌교주먹을 아십니까? 전남 동부권에서 전해오는 옛말 중에 “벌교 가서 주먹자랑 하지 말고, 여수 가서 돈 자랑 하지 말고, 순천 가서...

있는 보성관광모텔(45000)에 짐 풀고 시장에 나가 육회비빔밥(9000)으로 저녁 먹고 편의점에서 내일 먹을 도시락과 빵을 사고...와서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 밤새 앓았다. 07 : 01.벌교 그랜드 모텔 앞 벌교 김내의원 앞 정류소에서 신기행 버스 타고(950...

벌교5일장은 전남 동부에서 첫손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5일장이었다. 이제는 쇠락한 대부분의 5일장과 달리, 지금도 활기가 넘친다. 장날이면 꼭두새벽부터 기차와 버스를 타고 온 장꾼들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 쏟아진다. 벌교장은 4와 9가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