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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호남정맥 마루금을 걸어본 산행, 보성 석거리재-백이산-빈계재-고동치-고동산-선암굴목재-보리밥집-천자암봉-천자암-이읍마을 (782번째 산행기) 1.산행일시: 2019. 12. 8 (일요일)-맑고 찬바람 부는 초겨울 날씨 2.산행장소: 보성 석거리재...

엄마와 지난주 보성 차밭에 다녀 왔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다 근처 식당을 찾다가 들어간 보리밥집... 밖에서 보기에도 외소하구 별로 청결해 보이지 않는 식당.. 하지만 음식을 보니까 더이상의 불평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식탁 가득 나오는 나물 반찬과...

이 집 조선간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메주를 건져내 장을 끓일 때 말린 황태 두세 마리를 넣어 100일 정도 숙성시키기 때문에 색향미가 남다르다. 말린 가죽잎을 결대로 고르게 편 다음, 양념이 된 찹쌀풀을 손으로 골고루 펴서 바른다. 손으로 해야 가죽...

급하게 보리밥을 헤치우고 다시 걸어온길 하산이다. 내리막길 난 워낙이 천천히 내려오다 보니 먼저간 옆지기 뒤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먼저 내려가라 하고 선암사들려서 사진 몇장 찍고 갈테니 식당가서 먹고 있으리 이른다. 벌개미취 군락지. 천천히...

조계산’ . 여수 오동도와 보성차밭이라는 몇가지 선택이 있었지만 역시 우릴 움직인 것은 단하나. 조계산 산을 넘으면 보리밥집이 있는데 이곳이 그렇게 끝내준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송광사나 선암사도 '보리밥'에 댈게 아니었습니다. 우린...

도착합니다. 다음에 가야할 백이산이 보입니다. 전남 보성군 낙안면 벌교읍입니다. 날씨가 무더워 그늘이 반갑습니다. 고동치에...도착하여 송광사로 향합니다. 조계산에서 유명하다는 보리밥집에 도착합니다. 송광사로 향하는 중에 있는 대피소입니다...

들머리, 보성 차밭에서 볼 수 있다. 참으로 두 눈을 거침없이 시원하게 한다. 덴마크의 개척자인 달가스가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해서 처음에 편백을 심었다고 하였던가? 호두나무가 산아제한을 하지도 않은 채 열매를 줄줄이 달고 서있었다. 소나무가...

달리다가 보성방면으로 꺽어서 한참을 송광사쪽으로 가보니 천자암 푯말이 보이더군요 차는 거의 암자까지 올라가 천자암 입구...가는 첫산행으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산행은 비교적 힘들지 않고 완만한 능선과 계곡을 끼고 내려서니 보리밥집이 나왔는데...

자가용으로 갈 때 호남고속도로 주암,송광사I/C에서 우회전→보성 방면 27번 국도→주암호반도로→송광사로 가신 후 선암사 방면...송광사에서 선암사까지는 6.8km 정도이며, 송광사에서 보리밥집까지는 대략 3.4km 정도입니다) ☞ 비행기로 갈 때 :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