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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보성 오봉산 조금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성작은영화관에서 피서를 하고 산길을 생각한다. 집 가는 쪽의 오봉산에서 들판과 바다를 보기로 하고 해평제 아래 주차한다. 기남봉을 향해 오르는 시누대 숲을 지나자 밤송이들이 널려 있다. 발로 차니 몇개는 벌레먹은 흔적의 하얀 가루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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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보성 이이들과 광양 영화관 미술관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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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보성작은 영화관 '교섭'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남사지에 들러 고속도로를 따라 보성에 오니 2시가 지난다. 설렁탕집에 가서 먹고 있으면 카드갖고 내려온다해 그 집에 가니...떄우고 도서관에 가 서가를 서성인다. 3시 55분 교섭을 보러 작은 영화관으로 간다. 영화는 나 혼자 본다. 조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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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보성 강골마을에서 초암정원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성작은영화관에서 이순신 3부작의 '노량'을 보았다.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영화화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왜와 조선 중국의 국제전인 7년 전쟁을 난 제대로 모른다. 내가 갖고 있는 시각은 내가 한국에 살며 배운 것이 전부일 것이다.'당시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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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보성 차박물관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봉선동 치과에 들른 바보의 운전기사를 해 11시에 출근해 준다. 어디로 갈까? 현충원에서 무궁화를 보고 보성작은영화관을 검색한다. 시간죽이기 좋은 미션임파셔블을 12시 20분에 한다. 몽중산 정자엔 못 들르고 차 박물관에 1,000원 입장료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