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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어부 살인 사건 202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개요 2007년 8월 31일, 당시 69세였던 어부 오종근이 전라남도 보성으로 여행을 온 19세의 대학교 신입생 커플에게 배를 태워주고 어장을 구경시켜주겠다는 말로 속여 자신의 배에 태웠다. 바다 한가운데서 여성을 성추행하기 위해 남성을 먼저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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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수치스럽다” 아들은 끝내 목숨 끊었다…“가슴 만져보자” 4명 살해 老어부[전국부 사건창고]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 “부친의 범죄로 충격받고 괴로워하다 아파트에서 투신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의 아버지는 ‘보성 어부 살인사건’의 오종근(범행 당시 69세)이다. 그 후 얼마 안가 오씨의 처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 하는 딸네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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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달 밝은 밤이면 간혹 늑대가 된다.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내 사라졌다. 안씨는 배에 다시 오르려고 했지만, ‘삿갓대’질을 이겨내지 못했다. 며칠 뒤 시신 두 구가 보성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오종근은 그러고서도 태연했다. 주꾸미를 채취하고, 어구를 정리한 뒤, 선착장으로 돌아갔다. 일상을 살았다.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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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베풀던 70대 노인..실체는 악마였다 2022.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해 오늘] 호의 베풀던 70대 노인..실체는 악마였다 한광범 입력 2022. 9. 25. 00:03 4명 목숨 앗아간 보성 어부 '오종근' 살인 사건 한 달만에 10~20대 4명 잔혹 살해..끝까지 뻔뻔 법원 "참회없이 허무맹랑 변명 반복" 사형 선고 [이데일리 한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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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60대 어부가 20대 남녀 살해 사건 2016.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69세 어부 오종근은 2007년 8월31일 보성으로 여행 온 대학생 연인 커플 남녀 2명을 자신의 배에 태운 뒤 여성을 성추행하기 위해 먼저 남성을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한 뒤 저항하는 여성도 바다로 밀어 숨지게 했다. 이어 같은 해 9월25일에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