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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이라는 정남진 전망대에 올랐다가 계속 수문해수욕장을 지나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추위를 피해 내려온 캠핑카들이...순천을 지나 여수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 해양공원에 주차장에 도착해서 서대회를 포장구입해서 캠카안에서 한잔하면서 차박

바다 건너편에 보성 오봉산과 오른쪽 멀리는 존제산이 보인다. 땡볕만 비치지 않으면 저 갯바위를 돌아가는 것도 운치 있는데...팬션도 자리하고 있어서 편리하고 안정요원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잔잔한 호수같은 득량만 저편에 율포와 수문포해수욕장...

율포해수욕장은 아니다. 율포 가기 전 해변이다. 보성군청 홈페이지, 일림산 일림사를 홍보하였기에 찾아가 봤지만 실망하고 돌아 나왔다. 사진조차 찍지 않았다. 실망하고 나온 나를 위로하듯이서 있는 고목, 아름답다. 왼편 다리는 소록도대교, 오른편는...

어머니 모시고 동생들과 보성방향 드라이브. 일월사 절 잠시구경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니 때문에 유명한 녹차밭 인증사진만담고...맥주에 다 비움. 맛나게 식사하고 가까운 율포 해수욕장 나들이. 젊은이들이 그늘에 앉아 차박 할 준비들 열심히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