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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던거 같아요 5~6살때 2월에 외할아버지 제사 다음날 할머니께서 아침으로 떡국을 쑤시려고 계란 두 알을 접시에 올려서 보세기로 덮어 두셨는데 제가 그것을 젓가락으로 구멍 뚫어서 맛나게 쪽쪽 빨아먹고 감쪽 같이 덮어 두었네요 다음날 아침에 떡국...

컷 해 놨다가 SNS에 쫘악 뿌려삣네 동시에 개보다 못한 놈들이라고 욕을 엄버지기 끌어부어 놧스요 잘했즤요 ? * 아래위 두 사진에서 그 뜻을 잘 새겨 보세기 바라네 한뇬은 행복에겨워 눈텡이 밤텡이가 됐고 또 한명은 ? 넘 상반되잖아 킁' 킬쵸이 -- 따...

더 더운것 같아요 더위와의 전쟁을 되도록 지혜롭게 견디며 아름다운 더위로 남기길 바라는 저의 마음을 쓴것입니다 "얼음 보세기..." 질문을 받고보니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느낌으로 읽어 주세요 나무냄새님의 글 저도 잘읽고 있지만 더는 설명...

드릴 감자 옥시기 단호박 삶아라' 감자 누런 옷 벗겨져 뽀얀 살 헤헤 부끄럽고 옥시기 수염 뽑혀 체면 벗겨지네 살강에 김치 보세기에 젓가락이 들랑달랑 어이구 비가 오려나, 삭신이 쑤시니 당최 어깻죽지 허리 갱이 손모가지 발목쟁이 뼉따구도 시리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