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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내전이 잠잠해진 게 도대체 얼마나 지났다고 또 전쟁얘기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는지... 아휴 ~ 뭐 우리완 거리가 먼 나라의 얘기니 귀담아 들을 필욘 없다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 걸 그리 가볍게 넘겨버리기엔 세계정세가 몹시 어려운...

없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 긴이름의 나라는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 두 나라의 이름입니다, 본래는 스롭스카공화국을 합쳐 한지붕 세나라입니다, 유고연방이 헤체되던 시기, 슬로베니아인이 90%를 차지하고있던 슬로베니아는 일주일의 전쟁...

무슬림이 절반.. 내전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 곳... 무슬림 형님들만 바글바글... 은근 무섭~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늦은밤 사원에서 들려오는 이슬람 찬송가(?) 기차역은 그나마 신식... 이슬람 사원이 성당보다 많고 그래도 관광지엔 관광객이 넘쳐...

함께 이곳 모스타르는 200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하지만 다리는 1993년 11월 9일 10시 15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전동안 크로아티아 군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유네스코는 내전이 끝난 후 당면 과제로 이 다리의 재건축을 지원...

건물입니다. 내전 때에도 저곳만은 폭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엘레나와 나는 바슈카르지아 광장 근처에 차를 주차하였다. 이곳에서 라틴 다리까지는 가까웠다. 하지만 동선을 우선 페르하디야(Ferhadija)거리로 잡았다. 돌로 포장한 터키 식 거리인...

지금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태환 마르카(약칭 KM)라는 독일 마르크 계열의 통화로 쓰인다. 유보슬라비아의 수도였으며 현재 보스니아의 수도인 사라예보.. 세르비아계의 청년이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저격한 사건으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등 발칸반도 곳곳에서 전쟁을 벌이고 인종청소를 자행했다. 전쟁으로 총 20만 명이 사망하고 300만 명이 난민이 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는 7개 소국으로 쪼개졌다. 국제형사재판소를 자신의 선전장으로 만든...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지속된 오랫동안 지속된 레바논 내전의 진원지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한때 "지중해의 파리"로 알려졌던...거대한 폭발로 다시 한 번 재앙을 겪었습니다. © 게티 이미지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사라예보는 1992-1994 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코소보공화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몰도바~~~! 20여일동안에 10개국을 돌아보았으니, 정말 코끼리 다리만지기였겠죠?ㅎㅎ 그러나, 아직 못가본 나라들을 기웃거리며 생소한 체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