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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복숭아를 주워와 보리 한줌쯤 넣은 밥솥에 가득 넣고 쪄먹는 걸 내 눈으로 본적도 있다. 어쨌든 먹거리가 해결된 우리 때는 이런저런 별미가 많이 있었다. 메뚜기야 기본이지만 한때고...(유재석인 한 때가 아니대^) 그 첫째가 물고기였다. 아버지나...

유명탕에서 보신탕으로 맥주와 소주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원흥선배님은 현대1차APT에서 모현동 오토그란데APT로 이사하여 사시고 있으며, 나이는 1937년생으로 88세이시고 아직도 테니스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취미활동을 하고 있더이다. 자리를...

있었고, 복숭아도 개복숭아가 있었다. 쌀밥과 보리밥은 밥의 쌀의 대치점에 있었다. 그러던 것이 이즘에는 별로 먹지 않던 개복숭아가 대접을 받고 있다. 쌀은 예로부터 모든 물건값의 기준이 되었다. 하숙비도 쌀 몇 말로 정해지곤 했다. 예전에는 쌀로...

마시거나 인삼. 맥문동. 오미자를 함께 끓인 물에 꿀을 타 마셔도 좋다. 아울러 삼계탕이나 보신탕도 유익하다. 닭고기. 보신탕. 부추. 생강. 멸치. 메기. 복숭아 등이 좋다. 3) 소양인은 상추를 곁들인 삼겹살이 유용하다 소양인에 속하는 사람은 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