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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첩과도 같은 선물로 만든 복분자 김치볶음밥 블로그를 통해 모르던 사람들을 새로 알아간다는것이 생활에 얼마나 활력을 되는지... 직접 만나보지않더라도 .. 꼭 선물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 마음이 따스해짐을 느낄때가 종종있습니다. 댓글 한줄에도...

오르는 산행은 그 어떤 산삼녹용 보약보다도 더 영양가가 높다고 생각 되는데 어제 산행에 참여하신 울 소장님들 보약 한재씩 다 드신겁니다 한달동안 업무에서 받은 스테인레스를 완죤히 날려 버리고 심산유곡에서 멋진 충전을 하여 업무를 수행함에...

등산팀과 ▲ 나뭇가지에 걸린 보름달인감?? ▲ 한옥학교 ▲ 뒤돌아차기 ▲ 15:20분에 청도군청에 도착하여 ▲ 한재 미나리 먹으러 ▲ KTX도 달리고 ▲ 구름도 멋지고 ▲ 한재로 들러 ▲ 보약 한 첩 먹고 ▲ 쌀바위에도 눈이 하얗게 ▲ 사가지고 온 미나리...

보약 한재 먹으라는 남편의 권유에 못 이기는 척 한의원에 다녀왔다. 기십만원 하는 약값도 문제였지만 어른을 모시고 사는 처지에 젊은 내가 보약 먹기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던 터였다. 근래 몇 년 동안 자주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