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듯 보여지네요.. 큰 시장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점도 있고 좌판도 몇군데 펼쳐져 있어 멀지 않은 곳이기에 재미삼아 한번쯤...한참 멍게철이지요.. 그자리에서 손질해서 주는데 바구니에 담긴것은 만원이라고 기억이 됩니다.. 반찬가게인데..나중에 저안...

나왔구요. 게장용으로, 제일로 꼽는 돌게의 모습도 보엿습니다. 소라와 고동도 푸짐하게 담겨져 주인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왼쪽의 고동은 우리가 흔이 먹는 통조림용 고동 종류라고 하네요^^ 봄의 식감을 돋우는, 개두릅이라고도 불리는 엄나무순도 선을...

간장게장 외에도, 다른 밑반찬들도 함께 포장해서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입맛 따라 마시라고 각종 음료와 맛난 딸기도 준비했구요. 소녀시대 안무에서도 사용되는, 정말 희철이 얼굴크기만한; 커다란 사탕도 함께 넣었구요.. (사탕이 어찌나 돌덩이...

깨어지는 줄 알았으나 아무탈이 없어 안도를 하며 주인과 원만하게 해결하고 17:30 출발을 하여 월곶을 우로 돌아 멋드러지게 조성된 옥구공원 옆을 지나서 오이도앞 기념탑에서 묻지마증명 한컷 촬콱 . . . . (동인천역에서 27.1k거리, 소요시간 2...

일단 바구니에 가득 담긴 꽃게들을 하나씩 인사를 나누며 목욕을 시켜줍니다. 얼마나 고맙게 입을 즐겁게 해줄것이며 몸을 건강하게 해줄것인지..반갑게 감사인사를 건넵니다. 그다음 중도 아니고 대자도 아닌것이 먹기엔 다용도라 꽃게탕도 좋고 꽃게무침...

이것을 바구니에 담아 판매하시는 아주머니의 분주함이 소래포구의 참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_^) 프라이팬(frypan)에 굵은 소금을 깔고 '대하'를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정말로 일품입니다. 특별한 요리 기술이 없어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땐 줄 알아? 젊었을 때 나를 그렇게나 혹사시키더니 나쎄나 먹어서도 갑질을 해대는 거야!’ 멀리뛰기 운동선수 같으면 단숨에 뛰어넘을 것 같은, 불과 십여 미터 남짓한 거리가 더없이 멀게만 느껴졌다. 정차해 있는 차들 뒤로 돌아가서 무단횡단해버릴까...

손님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더군요.... 저렇게 한바가지에 10.000이라네요. .... 이건 피조개하고 고막이네요.... 바로 앞쪽으로는 조개구이 포장마차가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잠시 먹을까 고민을 하다 일단 구경먼저하기로..... 해산물중에서 제가...

미소를 보여 주었는데 나는 그 미소가 그렇개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5명의 자식들을 모두 우리집에 모이게 하여 우리부부가 어떻게 사는지 보고 배우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혼한 처남 성중이가 후회하고 미선이도 이혼 한 것을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