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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동강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합시다. 가격도 저렴하고 실용적입니다.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겁니다...것 아닙니까?” “이 자리에서 도장을 팔 것입니까?” “아닙니다. 보인당(寶印堂)이라고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훤히보인당 글고 후드밑을 완전히 내리면 좀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나는 왜 내렷지?⊙ㅁ⊙ 아 그리구 이건 내가 발명해 낸건데...ㅋ 난 겨털이 별로없어서 자랑해봣어 먄ㅋ 사실 포토샵으로 복사도장찍고 블러칠햇어ㅋ 먄ㅋ 후드 크기는 이만해. 꽤 괜찮지...

눈도장만 찍고 사진만 남긴후 방을 빠져나오자 오느새 사람들도 북적거렸어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도 너무많고 힘들고. 무엇보다 . . . 생각보다 우린 그림보는데 별로 흥미가 없다는걸 알게되었어 아 이래서 우리가 교양이 없는건가봐 ㅋㅋ하면서 나가는...

착한 가격으로 구입했었는데, 이녀석이.... 닳아없어지나...? 그릴자욱들이 자꾸...사라진다는.....ㅋ~ 달라붙기도 잘하공...이 녀석이야말로 꼴까닥 넘어가유~~ㅋㅋㅋㅋㅋ~^^* 아하~~ 이제야 녹아내린 치즈도 보인당...ㅋㄷㅋㄷㅋㄷㅋㄷ~~ 샌드위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