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본용언인 ‘머믈다’만을 수식하는 것으로 표현 되었는지만, 저는 (3)의 ‘머믈디 아니하도다’는 본+보조용언의 구성이고, 의미상으로도 본+보조용언 전체를 수식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답과 같이 부사가 본용언 ‘머물다’와 같이 ‘머므디‘ 부분...

의존명사+하다의 형태는 항상 형용사로만 쓰인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제 기억이 잘못된 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해당 교재 페이지 찾아봐도 기억이 안나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보조용언이 본용언의 품사와 항상 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형태론 기출 중 빈출 내용 정리합니다. * 보조 용언 특징: 의존적으로 쓰여 다른 서술어를 도와주는 기능을 함- 자립성 결여, 문법적 성격 강함(의존 명사와 유사) 혼자 쓰지이 못하고 본용언 뒤에 붙어 의미를 더해줌 ex) * 나는 그 섬에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백일기도 풀면서 헷갈리는 문법이 있어 여쭤봅니다. '밖이 추운가 보다'에서, '추운가 보다'는 다른 본+보조 용언과는 달리, 붙여 쓸 수 없고 띄어써야만 한다고 나오는데요(23 백기 시즌1 30회 3번 문제), 해설을 보면 '추운가 보다'는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