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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와 눈이 번쩍 뜨이면서 옻나무 밑에 가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벌써 계산을 끝내고 행복해 하는 철없는 푼수때기....... 그날이후로 복분자 일하러 가면 옻나무에게 문안 인사하고 미소한번 짖고 열매로 변해가면서 옆지기에게 하는말 저녁에...

보자기 보초읎다 버릇이 없다 복송 북숭아 볼딱지 볼 볼르다 바르다 요고는 나가 춤 볼른 겅께 손대지말라고 볼테기 볼따구니 볿다 밟다 늬 금 볿았쓴게 죽었다 잉? 봉다리 봉지 봉숭화 봉선화 부석 아궁이 부석짝 부술목 부스럼 부스다 붓다 부크다 간...

한개인단체에서 월10만원의 후원이 있으며 지금잇는곳도 목재보일러를땔감으로사용하고 있는관계로 24시간 나무를 때기위한 보초(?)가 필요한 사항임니다. 이사간곳 또한 보일러가 필요한데 아마 연탄 난로를놓으면 좋을것 같은데 보일러 기술자가 없는것...

책이름 : 타오르는 강4 - 지은이 : 문순태 (2021년 73권 - 누계 289권) 951) 보초-때기 : ‘보추때기’의 방언 (전남). 952) 땀시 : ‘때문에’의 방언(전남). 953) 아짐씨 : ‘아주머니’의 방언(전라). 954) 어메 : ‘어머니’의 방언(경상, 전라, 충남...

광고쟁이들 보초 일에 나를 밤새 고문하던 엘화 분할 이슈 까지… “아! 그러고보니 오늘 내 동생 결혼식이다!” 컨디션이 찐으로 별로였지만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에너지 드링크, 카페인, 각종 영양제를 내 몸에 양껏 털어 넣고, 나는 미용실로 향했다...

내가 언제부터 겨울 양식걱정했다고 안하든짓 하니 죽을지경이다 왠죙일 보초 서있어도 안마르고 선풍기에 급기야 군불을 때기시작했다 이 온여름에 뭔G랄을한다고 안하든짓을

패때기 사 각고 영화관에 들어가면 대한뉴스가 나오고 예고편 나오고 본 영화가 돌아가면 사방간디서 우니라고 여기서 훌쩍 저기서 훌쩍 왼통 극장 안이 눈물바다를 이룰 참쯤 되믄 깜깜헌디서 어떤 놈이 크네기 옆으로 뽀짝뽀짝 뽀짝거리면서 엉댕이를...

조 아자씨는 뭔디 조래 보초꺼정 세워놓고 연습한디요 ?" "아 도지사 인디요 오늘부텀 여기서 연습한데요,,,,," "쩝~~~~ 그래여...자긴 작대기만 휘두리면 되남? 고곤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는거 같아서 우째 쫌 ,,,,,, 으~~~~~~~~~~괜히 씨잘때기 엄는...

불을 때기도 하였고 통조림(속칭 깐스매)을 주고 갈 때도 있었다. 할아버지는 이것이 쇠고기인지 말고기인지 알 수 없다고 하시며 나에게도 주셨지만 먹으면 노랑 냄새가 코를 찌르는 별로 맛없는 고기였다. 5.국군이 물러가고 한 동안 조용하던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