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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주말에 보통리 저수지 갔다왔어요 집에서 15분거리인데 첨으로 가본거 같아요^^ 말로만 듣다가 가봤는데 볼건 별로 없구 거의 음식점과 모텔이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 그래두 채림이는 신기한지 넘 좋아라 하네요 밖에나가는 자체만으로 넘 신나...

수원과학대학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가까이에 있는 보통리저수지로 갔다. 수원의 남쪽과 경계를 이루는 곳인 듯했다. 둘레가 2.87...저수지 주변에 수원과학대학이 있고 카페와 음식점, 모텔 등이 많은 것을 보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인 것 같았다...

울집에서두 가깝고.... 삼실에서는 더 가까운 곳에 보통리 저수지란곳이 있슴돠. 난, 그곳, 보통리 저수지변에 자주 가는 편인데...레스토랑이랑 까페에, 마치, 궁전처럼 현란하고 화려한 모텔이 빼꼭하게 들어차있지요....... 누군가에게 식사를 대접할...

밤의 야경 불야성이다. 즐비한 커피숍에다 모텔과 식당등등 저수지옆 데크( 걷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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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텔 집을 지나 드디어 산책로에 다달은다. 몇 몇 낚시 마니아들이 초록 불빛의 찌를 매달고 낚싯대를 드리우는 모습이 보인다. 이따금 담배 불 빛이 점으로 동동 떠 있다. 동동 떠 있는 낚시의 찌가 푸른 눈처럼 생동감이 있어 나는 좋아한다...

보통리 저수지 상류 모텔 포인트에서 전경 입니다. 말풀이 빽빽하게 자라 있습니다. ^^ 수초위에서 한수 한수 하고 바로 입질이 또 들어와서... 씨알은 3짜 지만 수초를 걸고 나와서 손맛은 좋았네요.. 채비는 팻이카 금호 초침 4호 훅에 수초위에서 릴링...

살펴 보니.. 입술이 주먹만큼 튀어 나왔네... ㅋㅋㅋㅋㅋㅋ 어쩌겠어.. 차 돌려 야지... 집 근처 가까운 보통리 저수지로 차를 돌렸어. 저수지 도착 해서 차에서 내리니까... 진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물신 풍기고 저수지 물에 비치는 네온사인( 근처 ㅋ...

대안저수지 제방이며 좌측으로 개울을 건너가면 천주교 성당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 마을로 들어가면 이곳은 대안3리 술산동이라고 합니다 11번군도 대안3리 술산(미)마을 입구 : 6:30 6:35출발(5분 휴식) 어직 날이 새려면 시간이 더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