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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은 견자見者의 꽃이다. / 심은섭 *(랭보)견자와 타자(시인은 견자가 되어야 하고, 이 견자가 되려면 타자가 되어야 한다)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척한다. 보통 근대주의라고 부르는 모더니즘은 18세기에 계몽주의(the Enlightenment)가 신봉했던 이성(합리성, 논리, 경험적 실증성)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과학적 발견과 산업혁명에 의한 기술적 실현이 인류의 무한한 진보를 가져오리라는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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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ION9 12월 Focus Artist]삶의 긍정성 찾기: 민하림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는 일상 혹은 영화나 소셜미디어등 픽션과 논픽션의 이미지를 채집하고 가공하며 관객의 지각을 흐리는 새로운 개념의 풍경화를 탄생시킨다. 사진: 사진: ILLUSION, oil on canvas,2023(낡은 시간속을 거닐면서, 여행가방을 싸다 풀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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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골2:6~7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다(혹은 196번). G은 3가지 절기를 제정하셨다. ① 유월절 - IS이 애굽에서 해방 된 것을 기념. ② 맥추절 - 한해 농사를 짓고 처음으로 보리를 수확하고 하나님께 감사 ③ 수장절 - 한해 농사지은 것을 다 추수하여 저장한 후에 감사 추수감사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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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38 11월11일[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연중 제32주간 월요일]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듯이 일상적으로 죄를 짓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다들 불구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죄의 유혹 앞에서 있는 힘을 다해서 투쟁하라는 권고 말씀입니다. 죄 앞에서 목숨 걸고 맞서 싸우라는 격려 말씀입니다. ===================== [수원교구 전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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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 지옥을 극복한 부활의 축복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포영화도 지옥의 두려움을 그려낼 수 없고 시뻘건 선지피가 뒤범벅이 된 끔찍한 범죄현장도 지옥의 공포에는 비교될 수 없다. 80억 인구중에서 매일 240000명이 죽는다면 당신도 곧 죽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을 지옥으로 보내시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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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와 디지털 디톡스<과학과기술>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는 보통의 사람들과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방전된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고, 카톡을 보내지 않는 친구를 원망하지 않아도 된다. 혼자이기 때문에 고독하고 외로울 수 있는 삶의 대부분을 그는 육체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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卷五 5-15 論陽刃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면, 보통 사람에 있지 않은 뛰어남이 있고, 다시 신왕(身旺)하고 상관(傷官)을 보지 않으면 묘(妙)하게 된다. 若命元有煞刃, 歲運又逢, 或有刃無煞, 歲運逢煞旺之鄕, 俱發大禍. 만약 원명(元命)에 살인(煞刃)이 있는데 세대운(歲大運)에서 또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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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론_5.2. 내적인 열 가지 깨우침으로 외적인 열 가지 다른 점에 대한 대답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랑캐들의 일상(日常)의 모습이다. 그러니 어찌 우리 성인의 기특한 모양을 쓰는 것과 같겠는가? 만일 부처를 섬겨서 이러한 과보를 얻는다면 중국의 사녀(士女)들이 도리어 오랑캐의 모습이 될 것이니 이는 상호가 다른 것의 여덟 번째이다.” 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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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30일 최승정베네딕토신부님 구약특강"12소예언서(말라키)"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면 보통 명사일까요? 나의 사자?라는 의미일까요? 예를 들어 신부님의 이름이 승정인데, 서양분들이 가끔 신부님에게 "동양 사람들 이름에는 뜻이 있다고 하던데, 너의 이름은 어떤 뜻이야?" 신부님의 이름은 오를 "승", 수정 "정"으로 쓰셔서 "응,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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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차이유린, 다빈치하우스-미디어숲, 2024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화에 영화 속 명대사처럼 아름다운 자막이 씌워진다. 그렇지만 내가 선택한 그 사람이 '내가 원하던 사람'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깨닫는다.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꿈꾸는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간극이 존재...